본문 바로가기
게임공략/데스커밍

데스커밍(Death Coming) 공략 스테이지1

by 택형. 2022. 9. 3.
반응형

간단한 튜토리얼을 맞치고 스테이지1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인생은 게임처럼 당신은 단지 NPC

어느 작은 도시에 갑자기 UFO가 나타나더니 한 건물 옥상에서 외계인이 내려옵니다. 외계인은 절대 지구인에게 발각되서는 안된다면서 건물안으로 숨습니다.

[사신] 이제 시작이니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너의 업무는 얼마 남지 않은 운명을 지닌 인간들을 처치하는 것이다.

[사신] 저승사자의 눈으로 타겟 인물을 잘 가려 처치하도록.

1 스테이지의 사람은 총 58명이고 위험 물품은 21개입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은 위의 3명의 인물을 사고사 시키고, 최소 32명을 사고사 시켜야 합니다.

피터

순서대로 피터부터 사고사를 시켜보겠습니다.

초상화를 클릭하면 해당 인물의 위치로 카메라가 이동됩니다. 피터는 수영장에서 수영은 안하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네요.

피터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때 감전사 시켜야 하는데, 도통 수영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파라솔을 접자.

피터를 수영을 시키기 위해선 우선 파라솔을 클릭하고 한번 더 클릭합니다. 그러면 파라솔이 접히면서 피터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게됩니다.

 수영을 하고 있을 때 위의 전선을 두번 클릭해 끊어주면 전선이 수영장에 떨어지면서 피터는 감전사 당하게 됩니다.

감전사를 당한 피터는 유령이 되면서 마지막 한마디를 하고 저승으로 갑니다.

피터 : 이제 선탠은 못하겠군!

 

허씨 부인

두번째 목표는 허씨 부인입니다.

허씨부인을 움직이려면 잔디깍기를 하고 있는 남편을 먼저 사고사를 시켜야합니다.

남편은 잔디를 깍으며 다니다 에어컨 실외기 위에 있을 때 실외기를 떨어뜨려 사고사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허씨 부인은 놀라며 전화 박스 있는 곳으로 전화를 받으러 갑니다. 이때 허씨 부인은 전화박스 앞에 있는 맨홀 위를 지나게 되는데 타이밍을 맞춰서 맨홀마개를 없애면 허씨부인이 밑으로 떨어져 사고사를 당하게 됩니다.

만일 타이밍을 놓쳐 빠트리지 못했다면 전화박스를 두번 클릭해서 전화를 울리게 하면 허씨 부인을 다시 유인할 수 있습니다.

허씨 부인 : 그저 길을 걷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정작 중요한 건 못봤어...

 

스토커

마지막으로 건물 외벽 창가에 붙여서 요리저리 건물 안에 훔쳐 볼 여자를 찾고 있는 스토커를 추락사 시켜보겠습니다.

건물 창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 외계인이 숨어있는 창이 있습니다. 이 외계인은 스테이지 시작시에 어디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기억이 안나도 창을 열다보면 어디있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외계인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스토커가  외계인이 있는 창가에 오길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스토커가 왔다면 창을 열어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 시켜줍니다. 그러면 스토커가 깜짝 놀라면서 건물 밑으로 추락하게되고 결국 추락사를 하게 됩니다.

스토커 : 이렇게 어이없게 생을 마감할 줄이야...

이제 3명의 목표는 모두 사고사 시켰으니 최소 목표치를 채우기 위해서 일반인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고사를 시켜주면 됩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추락사를 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어떤건 특별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발생하는 사고사도 있습니다. 

총 22개의 죽음의 함정

↓ 영상으로도 만들었습니다. 심심하면 한번 봐주세요ㅎ

https://youtu.be/wNc51hQBdSo

 

반응형

'게임공략 > 데스커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스커밍(Death Coming) 공략 스테이지2  (0) 2022.09.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