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코즈4 플레이 및 간단 소감

 

5.4일 저스트코즈4 게임플레이 및 간단소감입니다~

컴퓨터를 바꾸고 나서 첫 유튜브 영상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마이크소리가 너무 작네요..ㅠ

편집하려했는데 마이크소리때문에 망했고 다음영상부터는 영상소리를 좀 더 줄여야 될거 같아요.

악당으로 보이는 두명

 

 

그냥 후킹+낙하산+윙슈트로 날아다니는 것만해도 재밌다

마우스 우클릭하면 로프같은게 나가서 스파이더맨 거미줄 역활이 되는데, 낯선 기능이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자꾸 마우스 우클릭을 하게 됨..)

 

적군이 쉬지않고 주인공을 괴롭힌다

게임은 상당히 스피디해서 재밌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된듯한 공중 플레이, GTA를 하는듯한 탈 것들, 끝없이 몰아치는 적군들..처음엔 우다다다 하면서 넓은 맵을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적군을 쓸어버렸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적군이 끝도 없음. 내가 어디에 있든 적군은 나를 환장하듯이 찾아내 공격합니다. GTA에 범죄레벨 별4개상태에서 계속 플레이하는 느낌이네요. 그 범죄레벨이 GTA처럼 숨어있으면 없어져야 되는데 안 없어져요...

그만 좀 쫒아와~~

 

그래도 퀄리티 자체가 너무 좋아서 넓은맵을 누비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GTA5의 4배크기)

적군도 많이 나오는데 주인공 체력은 좋아서 무쌍놀이 하는 재미도 있고요.

 

그럼 저스트코즈4 플레이 및 간단 소감 마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