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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플래그테일 이노센스

플래그테일 : 이노센스 공략-프롤로그1(대사포함)

by 택형.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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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년 11월 프랑스 왕국

산책을 나온 아버지와 딸 그리고 사냥 개 리옹

게임의 첫 장면은 아름다운 숲속에서 아미시아와 그녀의 아버지 로베르가 함께 산책을 나온걸로 시작합니다. 주인공 아미시아의 아버지인 로베르는 자신의 성이 있는 영주로서 귀족입니다.

아미시아는 그런 아버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숲을 걷습니다.

아미시아는 예전에 실패한 기사임명 시험을 다시 치뤄서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사과나무있는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로베르는 마지못해 알겠다고 하고 사과나무있는곳으로 향합니다.

나무에 어머니의 검정 리본이 묶여있다

 

(나뭇가지를 던져서 리옹을 뛰게 한다)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로베르와 어머니는 바빠서 아미시아에게 신경을 잘 못 쓰는거 같네요.

이번 산책도 오랜만에 시간내서 온 듯합니다. 로베르를 다시 따라갑시다.

시험의 문을 통과하고 기사의 시험에 도전하라

 

아버지와 쿵짝이 잘 맞는거 같네요ㅋㅋ 로베르를 쭉 따라가다보면 사과나무 있는곳에 도착합니다.

배경이 무척 아름답다

 

드디어 아버지에게 아미시아의 실력을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쓰러진 나무에 있는 돌을 주워 새총으로 사과나무의 사과를 맞추면 됩니다.

돌은 2개가 있는데 1개만 먹어도 최대치인 6개가 채워집니다.(원래는 3개인데 튜토리얼 단계라 6개 채워준 듯합니다.)

로베르가 하나부터 열을 셀 동안 사과 6개를 맞추면 됩니다. 열 셀동안 6개를 다 못맞춰도 영향이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새총 쏘는 연습을 합시다. 조준은 근처로 가면 알아서 정조준으로 되기 때문에 맞추는 것에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리옹이 뭔가를 발견한 듯 그르릉 거립니다. 이내 짖으면서 앞으로 뛰쳐 나갑니다.

리옹이 간 곳으로 움직입시다. 가면서 이동조작에 대한 간단한 학습을 하게 됩니다.( 앉는 법, 뛰는 법, 담 넘기)

길을 따라 가다보면 앞에 경계하고 있는 리옹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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