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금과 고블린 플레이 후기 및 리뷰

플레이 오라는 앱테크 어플에서 코인사냥 이벤트로 금과 고블린을 해보았습니다. 미션을 달성 하면 378코인을 준다고 하네요.

 

미션 내용은 광산 14까지 클리어!

5일 이내로 달성해야 되서 시간이 촉박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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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방식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코인으로 고블린을 고용해서 광산의 돌들을 부셔서 다음 광산으로 가면 됩니다 .

방치형 게임이라 컨트롤 따위는 필요없습니다. 고블린이 돌을 깨부술 때까지 오직 인내와 끈기가 필요합니다. 고블린들이 돌을 부셔서 앞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시간이 넘 오래 걸리네요.ㅠ

고블린의 레벨이 돌의 레벨보다 높을 수록 시간이 단축되긴 하는데, 그러려면 코인을 많이 투자해야 됩니다. 코인은 방치형 게임 답게 시간이 지날 수록 차곡 차곡 쌓이는데, 쌓이는 코인의 양을 더 늘리려면 또 코인을 투자해야 합니다.

코인으로 고블린을 뽑고, 그 고블린과 레벨이 같은 다른 고블린을 합치면 한 단계 위의 고블린을 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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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절약하려면 역시 현질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이런게임에 현질하기엔 돈이 아깝네요.. 다른 방법으로는 광고보기가 있는데, 광고보기는 거의 필수라고 생각이 드네요..저는 미션때문에 빨리 광산 14까지 가야 해서 광고를 주구장창 봐야만 했습니다.ㅜ

 

솔직히 이벤트 때문에 하는거지 오래 할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방치형 게임중에 재미있는것도 많은데 굳이 이 게임을 선택해서 오래 붙들고 있기엔 게임이 너무 단조롭네요.

방치형이라고도 하기 그런게 돌을 부수면 다른 돌로 자동으로 이동해서 돌을 부셔야 방치형이라 부를 수 있겠는데, 이 게임은 돌을 부수면 고블린은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일일히 부술 돌을 선택해야 함..

이 게임을 제작한 사람도 광고를 보게 해서 광고 수익을 얻을 생각만 가지고 게임을 제작한거 같습니다.

클리어 해서 다른 광산으로 넘어가도 맵 디자인이 거의 바뀌는게 없음..

그나마 좋은 점을 찾자면 한눈에 보이는 UI디자인과 독특하게 고블린이 주인공이라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