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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방치형 게임. 포트리스 사가 간략 후기 및 리뷰

by 택형.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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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플레이오를 통해 알게된 게임 포트리스 사가를 하면서 간략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방치형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플레이오로 코인 벌기에 이벤트도 하고, 그래픽도 마음에 들어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메인 화면인데 방치형 답게 적들을 쓸어버리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처음엔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별로 없지만, 플레이에 익숙할 때 쯤 메뉴가 하나씩 개방되기때문에 게임방식을 익히고 메뉴를 파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래픽이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게 마음에 들었고, 개성있는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이하게 요새를 중심으로 적들을 물리쳐 나가는데, 요새를 틈틈히 업그레이를 해줘야 됩니다. 캐릭터 hp가 0이 되면 요세에서 쉬다가 다시 전장에 복귀하지만, 요세는 hp가 0이 되면 게임오버..

 

요세 중축을 하면 캐릭터도 더 장착하고 있고, 공격도 하니 요새의 중요도가 상당합니다.

 
 
 
 

처음 요세 디자인을 솔직히 별로더군요..ㅋㅋ 그렇지만 이것도 캐쉬를 지르면 더 예쁜요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부로 기본 요세 디자인을 구리게 한거 같은... 캐릭터 스킨보다 요세 스킨이 더 탐나더군요.ㅋㅋ 이쁘고 멋있는게 많아요.

 
 
 
 
 

캐릭터 일러스트는 좀 아쉬운 느낌이고, 캐릭터 도트는 좋았습니다. 캐릭터 종류가 많아서 그런지 캐릭터에 맞는 시킨 수는 적습니다..ㅠ

 

방치형 게임인데 성장하려면 방치를 할 수가 없이 바쁩니다. 주는 것도 많고, 성장시켜야 될 것도 많고해서 기본 10~15분은 클릭하게 되더군요..ㅋㅋ

그런데 제 pc가 이상한지 캐릭터들의 기합소리가 다른 사운드 보다 크네요...게임 켜놓고 다른 업무보다 버면 가끔씩 나오는 기합소리에 깜작 깜작 놀람..유독 기합소리가 크네요;

좋았던 점.

  1.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멋지고 이쁜 요세 스킨
  2. 캐쉬를 안지르고도 퍼주는게 많아서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3. 다양한 이벤트 및 다양한 성장요소들

아쉬웠던 점.

  1. 기본 요세 스킨이 별로다
  2. 이상하게 큰 기합 사운드
  3. 캐릭터 일러스트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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