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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낚시 게임 콜 오브 더 와일드: 더 앵글러 간략 플레이 후기 및 리뷰

by 택형.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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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에서 그래픽 좋아 보이는 낚시 게임을 무료로 푼다고 해서 기대하며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사실 낚시를 실제로 한번도 해보진 않았지만, 인디게임 또는 퍼즐게임만 주구장창 푸는 에픽게임즈에서 그래픽 좋아 보이는 게임을 간만에 풀어서 기대가 되더군요.

그런데 그래픽 좋아 보이는 게임은 왜 다 안 한글..ㅠ 개인이 만든 한글패치 조차 없다고 하네요..ㅠ

어쩔수 없이 영어의 압박을 받으며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에픽게임즈에서는 오픈월드라고 소개했는데 완전 오픈월드는 아니고, 각 각의 맵을 해금을 푸는 형식이었습니다.

유일하게 해금이 풀려있는 Golden Ridge Reserve 맵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튜토리얼 형식으로 키를 익혀줬습니다.

 

 

그래픽 풍경은 역시 좋았습니다. 하지만 완전 A급은 아니고 그냥 좋은 정도..ㅋㅋ

물고기 입질은 빨리 오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입질이 빨리 오는게 지루하지 않고 좋더군요. 다만 아쉬은게 입질이 오고 화면에 Stike라 뜰 때 낚시줄을 땡기면 되는데, 자막말고 플레이어가 직접 찌를 보고 판단 하게 했으면 더 물고기 낚는 재미가 있었을 거 같습니다.

캐릭터 커스텀마이징은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낚시 게임이니 풍경이랑 물고기 그래픽만 좋으면 장땡 아닙니까.

 

상점에서 낚시관련 물품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보트 위에서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은근히 운전하는 재미도 있네요ㅋㅋ

게임하다가 Gold 등급 물고기를 잡았습니다!ㅎㅎ

자랑하려고 스샷 올려 봄ㅎㅎ

장점

1. 수려한 풍경 그래픽

2. 오픈월드식의 자유도

아쉬운 점

  1. 영어의 압박
  2. 단순한 캐릭터 커스텀마이징

↓ 간략하게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8o6NUr6gj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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