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보다 어려운 절망과 좌절의 고스트러너 플레이후기 및 리뷰

이번에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푼 고스트러너라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제일 중요한 한글지원!ㅎㅎ

인트로가 끝나고 처음 인게임 화면을 봤을 때 화려한 그래픽에 감탄했습니다. 고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니 기대가 되더군요.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 답게 적을 죽이면 두동강 나는게 좀 잔인합니다. 게임은 처음이니 간단하게 조작방법 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임의 이름처럼, '고스트러너’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됩니다. 벽을 타고 달리기, 점프 대시 등을 통해 플레이어 캐릭터는 민첩함을 발휘합니다. 겉보기에는 적들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그 생각은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뀌게 됩니다.

 

첫번째 절망의 코스. 이게 튜토리얼? 회전하는 환풍기 날을 피해 지나가야 되는데, 은근히 환풍기 날 회전 속도가 빠르고, 타이밍을 맞추기가 까다롭습니다. 한방에 죽더군요. 똥손인 저는 몇번 죽었습니다.

 

두번째 지옥의 좌절,피눈물나는 절망코스. 통로를 통과하면 앞에 적1명, 오른쪽 옆으로 적 2명이 나오는데, 여기서 10번 이상 죽었습니다.

적은 한 번의 칼질로 쓰러뜨릴 수 있지만, 플레이어도 마찬가지로 한 방에 게임 오버가 됩니다.

게임이 너무 어렵고 열받습니다.

다크소울도 어렵긴한데 이 게임은 그 보다 더 어렵네요..똥 손들은 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ㅎㅎ..

다른 글을 보니 나중에 퍼즐요소가 나온다고 합니다. 액션게임에 퍼즐 요소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라 더 하기 싫어지는 게임이네요..

좋았던 점

1. 한글
2. 화려하고 멋진 그래픽
3. 컨트롤을 통한 액션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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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

1. 한방에 사망
2. 똥손은 할게 못됨.
3. 액션게임인데 퍼즐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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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플레이 한 게임 영상입니다.

https://youtu.be/LRygB-2P9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