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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5

송추 맛집 송추 한우장터에서 점심먹은 후기 21.06.05 토요일 집순이랑 송추 한우장터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동네에 있는 맛집 중 한곳인데 주차장도 넓고, 건물 안도 넓어서 쾌적하게 식사하기 좋아요~ 맛집이라 그런지 식사시간때는 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입구 앞에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입구쪽은 큰나무가 있고 그 둘레에 작은 연못도 있어요. 깔끔하고 예쁘게 잘 꾸며놨네요ㅎ 메뉴판을 보면 알시겠지만 점심메뉴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가격 부담없이 시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한우국밥을 시키고 집순이는 한우육회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자주오는곳이라 그 전에 갈비탕도 시켜 먹었었는데 갈비탕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ㅎ 가격대비 고기가 적은 느낌이라 7천원짜리 (8천원) 다른 점심메뉴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사람이 많아서 혹시 주문한 음식이 늦게 .. 2021. 8. 21.
송추 맛집 추어탕명가에서 점심먹은 후기 2월5일 금요일에 회사 사람들과 함께 점심 메뉴로 추어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명가추어탕집에서 먹기로 했는데 걸어가기에는 애매하게 멀어 차로 이동~ 주차장은 입구 양옆에 바로 있는데 10대?정도 댈수 있는 크기입니다. 그런데 점심이라 그런지 이미 주차장에 차가 많더군요. 간신히 주차장 자리 한곳이 비어서 바로 파킹할 수 있었네요. 들어가서 메뉴도 보지 않고 바로 추어탕을 시켰습니다ㅋㅋ 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이 추어탕 명가의 특징 중 하나가 추어탕을 시키면 수육 몇조각이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밑반찬으로 적당한 양이고 맛도 괜찮습니다ㅎ 밑반찬을 먹으며 조금 기다리다 드디어 메인인 추어탕 등장~ 추어탕에 비린맛도 전혀 안나고 맛있습니다. 제가 어렸.. 2021. 2. 10.
인천 무의도, 파주 임진각 여행 10월10일 토요일 아버지랑 단 둘이 간만에 여행을 갔습니다.ㅎ 처음 간 곳은 인천의 무의도~예전에는 무의도에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 됐었는데, 작년인가부터 다리를 놔서 자가용으로도 갈 수 있게 됐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배를 타는 번거로움없이 갈수 있었습니다. 무의도는 주차비용이 없는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비용이 좀 절약되었네요.(주차장에 차가 많아 3주차장까지 가긴했지만..ㅋㅋ) 이곳에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촬영했었나봐요. 곳곳에 천국의 계단 관련된 것들이 있네요ㅎ 하필 썰물때 와서 물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 물이없어서 사진을 찍어도 뭔가 허전.. 중간에 보이는 짚라인~은근 타는사람이 있었어요. 별 생각없었는데 아버지가 타자고 해서 점심 먹고 타기로 했습니다. 상가쪽에 짚라인 등록하는곳이 있습니다~짚라.. 2020. 10. 14.
송추계곡 맛집 송추미가에서 빠가사리 점심 회식ㅎ 회사에서 점심으로 몇개월만에 단체 회식 을 하였습니다.ㅎㅎ송추계곡에 있는 미가라는 음식점에서 빠가사리를 먹기로 하였는데 회사에서 걸어가기엔 애매한 거리라 차로 이동~ ​가니 이미 빠가사리랑 밑반찬 등 다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한 테이블씩 띄어서 앉았습니다. 빠가사리가 끓여질 때까지 밑반찬을 조금 먹어 봤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ㅎㅎ밑반찬은 굿! ​좀 끓여졌을 때 빠가사리를 먹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ㅎㅎ 살이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하지만 빠가사리가 원래 그런지 살이 별로 없네요ㅜ뒤적뒤적 거리며 먹었습니다ㅋㅋ국물은 제 기준으로 살짝 밋밋했는데, 그래도 한 다섯번은 퍼 마셨네요ㅋㅋ안에 수제비도 있어서 먹었는데, 중간에 주인 아저씨분이 추가로 수제비를 테이블 마다 나눠주더둔요. 근데..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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