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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픽셀판타지아 플레이 후기 및 리뷰

by 택형.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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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플레이 오' 에서 이벤트 진행 중인 픽셀 판타지아를 해보았습니다.

게임명 그대로 도트 그래픽인데, 도트 감수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입니다.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신다면 그래픽 면에서는 만족하실 거예요ㅎㅎ

시작하자마자 특별한 게임 설명 없이 게임이 진행됩니다. 커다란 검과, 방패를 든 귀여운 소녀가 주의의 몬스터들을 알아서 사냥을 합니다.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네요.

설명은 없지만 캐릭터는 알아서 싸우고 있으니, 그냥 버튼들을 하나하나 클릭하면 직접 습득하면 됩니다.ㅋㅋ 설명이 불친절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은 많고 많다 보니 따로 설명이 필요 없긴 합니다.

 

사냥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캐릭터를 더 강력하게 성장시킵니다. 캐릭터도 살 수 있는데,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아서 구매 욕구를 자극하네요. ᅲ

현질을 하지 않고 좀 더 편하게 게임을 진행하려면, 동영상 광고 시청도 한 방법입니다. 이 게임은 거의 모든 곳에서 광고 리워드가 있습니다.ㅋㅋ

이 게임의 꿀 잼 요소는 정령 스킬에 있습니다. 다양한 정령들이 있는데, 그중 3명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령들은 각각 고유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스킬의 특성을 고려해서 쓰는 재미와, 스킬 사용 이펙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정령들을 소환해 스킬을 한 번씩 써봤는데 이펙트가 현란합니다.ㅋㅋ 스킬 보는 재미가 있네요.

그런데 스킬을 오토로 하면 주야장천 스킬을 쓰는데, 너무 요란하고 시끄럽습니다;; 하나하나 쓸 때는 몰랐는데, 연속해서 계속 쓰니 이펙트가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밋밋한 것보단 좋은 거 같습니다ㅋㅋ

보스를 소환해서 물리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시스템인데, 스테이지를 넘어갈수록 보스가 점점 강해집니다.

스테이지마다 몬스터와 배경 컨셉도 다르고, 도트 그래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애쓴 게 보입니다. 키우기 게임이다 보니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폰으로 심심할 때 한 번씩 하기 좋은 게임인 거 같습니다.

장점
  1. 귀엽고 멋진 도트 그래픽
  2. 화려한 스킬 이펙트
  3. 다양한 캐릭터 및 장비

단점
  1. 정령 스킬을 auto로 할 시, 요란하고 시끄러운 사운드
  2. 별로 할 거 없는 조작
  3. 선택사항이지만, 너무 많은 광고 보기

↓ 제가 직접 실시간으로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심심하면 한번 봐주세요.ㅎ

https://youtube.com/live/8U8sDWtXaN0?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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