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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액션 탄막슈팅게임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플레이 후기

by 택형.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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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액션 탄막슈팅게임 엔터 더 건전 enter the gungeon 플레이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일단 처음에 캐릭터를 골라야 하는데, 캐릭터별 특징이나 설명이 없어서 좀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캐릭터나 해보았는데 캐릭터별 특징 설명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캐릭터 셀렉트화면 캐릭터별 자세한 설명은 없다.

이 게임은 적이 쏘는 총알을 피하며 여러가지 총을 사용하여 적을 무찌르며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탄막게임이라 상당히 어려울 줄 알고 플레이 하였는데 생각보다 초반은 할 만했습니다. 그래서 이정도면 할만하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그건 튜토리얼이라 그런거지 튜토리얼을 깨고 본게임에 들어가니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습니다.

어렵습니다.ㅋㅋㅋㅋ

회피기를 이용해 피할 수 있다

액션키는 공격,회피,재장전,특수기,무기교체 이정도로 조작이 엄청 간단합니다. 조작이 즉흥적이고, 조작감도 좋아서 손맛이 좋았습니다.조이스틱으로 하는 것을 추천!

초반 보스 갈매기관총

각 단계 마다 보스도 존재합니다. 액션탄막게임은 역시 보스전이지요ㅎㅎ 보스 등장마다 컷씬이 나오는데 컷씬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렵긴하지만 깼을때의 희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스전도 탄막이 난무하긴 하지만, 요리조리 피하면서 열심히 때리다보면 못 깰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많이 죽었습니다ㅋㅋ다만 소지하고 있는 총에 따라서 난이도가 좌지우지 되는데 좋은 총을 가지고 있으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합니다. 고수는 그냥 해도 되겠지만 고수가 아니라면 여기저기 던전을 돌면서 좋은 총을 구하러 다녀야 할 거 같습니디.

좌절

이상 액션 탄막슈팅게임 엔터 더 건전 간략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밑은 제가 플레이 편집 영상입니다. 심심하면 함 봐주세요^^;

https://tv.naver.com/v/15738008

 

액션 탄막슈팅게임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플레이 편집영상

택형 | 액션 탄막슈팅게임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플레이 편집영상입니다.

tv.naver.com

 

밑은 엔터 더 건전 나무위키 설명입니다.

전체적으로 뉴클리어 쓰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진행속도가 아이작의 번제에 비하면 빠르고 Nuclear Throne에 비하면 매우 느리지만 제목처럼 던전을 탐색하는 쪽으로 방향성이 맞춰져 있으며, 사방에서 탄막이 날아온다. 액션요소를 도입한 탄막슈팅게임이라 초심자들에게는 1층 보스도 버겁다.

제목의 Gungeon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총과 던전에 관련된 말장난과, 액션 영화나 다른 게임의 패러디가 넘쳐난다. 예를 들어 튜토리얼에서 주어주는 무기인 Peashooter는 식물 vs 좀비 패러디이며 적들로 등장하는 총알을 닮은 캐릭터들의 종족은 데드, 게임 내에서 통용되는 화폐가 탄피라든지, 바나나라는 무기의 설명이 손나 바나나!라든지, 심지어 스타듀 밸리에 나오는 물뿌리개를 패러디한 총, 동굴 이야기에 나오는 폴라리스까지, 깨알 같은 패러디들이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 없다.

한쪽 극단에서는 Gatling Gull이 갈매관총으로 번역될 정도로 훌륭한 번역 상태를 보여주지만 반대쪽 극단에서는 광산이 지뢰가 되어 있거나[5] 형제나 자매들이 서로 동생과 형을 뒤바꿔 부르는 등[6] 매우 기묘한 번역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진행이나 이해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오역은 없는 편. 실력이 괜찮은 번역가가 번역을 했긴 했는데, 시간 문제 때문에 게임을 전부 플레이하지 않고 텍스트만 가지고 번역을 한 듯. 업데이트인 Farewell to arms에서는 총기 설명등에서 유난히 오역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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